혁신시책 89건 선정·추진, 제도개선 61건, 민원 편의 16건, 예산절감 11건, 수익증대 1건등,  시책결과 카드로 관리,  현시장 “보고에서 끝나지말고 사후관리” 주문

현삼식 양주시장이 양주시 혁신시책을 보고받고 보고체계의 정확성과 사후관리등 현실행정을 강력히 주문했다.

지난달 28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혁신시책 간부회의에서 현시장은 혁신시책 89건을 보고받고 혁신 사후관리를 적극 강조했다.

이번 혁신시책은 제도개선 61건, 민원편의 16건, 예산절감 11건, 수입증대 1건 등 총89건이다.

혁신시책 추진상황은 시책결과등을 카드로 관리할 계획이다.

총무국 혁신시책은 ▶구직자 취업성공 도우미 운영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편성 방법개선 ▶도로이면 표지판을 활용한 양주시 관광홍보 ▶세입수기결재 자료의 전자문서화 ▶청사물품의 효율적 사용방법개선 ▶함께 그린 양주 운영 개선방안 강구 등이다.

또 산업복지국은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안내 시스템 방법개선 ▶자원봉사단체 일제정비 및 평가 체계구축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장 장치 부착차량의 사후관리 강화 ▶옥상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개선방안등 이다.

도시교통국은 ▶팀장 민원안내제 운영 ▶광역급행버스 유치 ▶현장중심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을 위한 교육수요조사 방안 ▶농촌도서 대출기간연장 운영 및 연장처리 절차 간소화 등이다.

이자리에서 현시장은 “혁신 시책은 보고체계에서 끝나지 말고 관리카드를 작성하는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이 공감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