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어 

의정부예술의전당이  2011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1년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장기발전 계획을 모색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발전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의정부의 브랜드 개발을 위한  음악도시 설립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심포지엄은  ‘의정부시민의 문화 복지 개선, 삶의 질 향상  의정부예술의전당  발전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컨벤션홀(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1일차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발전을 논한다’에서는  김동주 (adf대표이사/ 건축가)가 ‘예술의전당 시설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를,  이재언 (선조형연구소장/ 미술평론가)가  ‘전시문화와 전시장 운영의 새로운 대안’을,  김혁수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사업단장)이 ‘상주단체운영의 개선과 창의성 향상’을 , 이용관 (한국예술경영연구소장)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역할’을,  양건열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이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개선과 확대를 중심으로’를  주제발표 한다.

2일차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논한다’에서는  박상순 (경민대 교수가) ‘의정부국제음악축제의 반성과 제안’을 , 홍승찬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예술감독)이  ‘의정부국제음악축제의 새로운 방향 ’을,  류기환 (광운대 교수)가  ‘의정부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한민호 (문화체육관광부 과장)이  ‘지역문화공간 발전을 위한 문화정책’을, (의정부예술의전당 최진용 사장)이  ‘음악 테마 파크를 제안한다’로  주제발표  한다.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을 원하는 일반 시민들은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34 )으로 전화 예약후 참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