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1동 주민센터의  3월의  ‘친절왕’에  정다혜씨가 뽑혔다.

ⓒ 정다혜씨

4일 호원1동주민센터에 따르면  3월부터  민원인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민원처리를 하면서 담당직원들의 친절,불친절을 파악하여  함에 투함함으로써  직원의 친절도를 직접 평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의 경우  투함한 응답은  175명이며  직원이 친절하다에  145명(82.9%)와 불친절하다에 30명(17.1%)의 결과가 나왔다.

가장 친절하다고 표를 많이 획득한 정다혜씨가 30표를 받아 그중 친절하다에 27표(90%)와 불친절하다에 3표(10%)의 결과가 나와  이달의 최우수 친절직원으로 뽑혀  4일  자체 직원회의시 금일봉을 받았으며  앞으로 2박3일간 선진지(친절우수기관)견학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호원1동관계자는  “올해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친절 3S를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친절도를 평가하여  매월 이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