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3동이  지난달  29일 「사랑의 일일찻집」을 새마을 부녀회 주최로 개최 하였다.

금번 행사는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뿐 아니라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각 단체위원들의 협조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잔치국수 200인분과, 떡, 과일, 부침 등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어르신과 단체 위원들에게 대접하는 즐거운 후원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부녀회 강귀순 회장은 여러 단체장 및 위원들의 협조로 금년말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본 행사 개최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의정부3동장님과 적극 도움을 준 부녀회원들과 새마을지도자위원에게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의정부3동 지영구 동장은 본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돕기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지속되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