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마·차, 성남 타 등 3곳 재보궐선거 확정, 민주·한나라 경기도당 각각 9명, 5명 공심위원 구성 

ⓒ 박세혁 도의원(교육위원장)(좌)과 김영우 국회의원(우)

이번 10·26 재보궐 선거에서 박세혁 경기도의원(의정부 교육위원장)이 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원을 맡았으며 김영우(포천·연천)국회의원이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원에 선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24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10·26 재보선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위원회와 공직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백제현(광명시 갑)국회의원이 공심위원장에 선정됐고 박세혁(의정부 3)도의원, 김유임(고양 5), 원미정(안산 8), 장태환(의왕 2) 도의원, 김경자 경기도당부위원장, 이대의 수원시 팔달구지역위원장 등 9명이 공심위원으로 선정됐다.

  박인범(동두천 1) 도의원은 재선위원에 선임됐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21일 10·26 재보선 공심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이사철 前 경기도당위원장이 공심위원장을 맡았고 김영우(포천·연천)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 당협위원장, 함진규 시흥 갑 당협위원장, 조양민 경기도의원 등 5명이 공심위원에 선임됐다.

  경기도지역에서 이번 10·26 재보궐선거는 부천 마·차 및 성남 타 기초의원 3곳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