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일까지 3일간 자치행정위 18개소, 도시·건설위 16개소

ⓒ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 지역자활센터 현지확인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는 지난 13일, 14일과 17일의 3일간 일정으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주요 사업장을 방문, 현장확인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제206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자)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으로 1일차에는 지역자활센터와 청소년회관, 예술의전당 및 전하리 지역아동센터 등의 운영실태를 확인하였으며, 2일차에는 경의초교의 무상급식실태와 신곡실버문화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직동·곤제축구장 등의 운영관리실태를, 3일차에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과 야구장 조성지 및 소풍길5구간 등 총 18개소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문제점 분석을 통하여 사업추진상의 개선사항 발굴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빈미선)에서는 1일차에는 에너지 자립화 사업과 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낙양물사랑공원 건설사업장 등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2일차에는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과 민락2지구 BRT 개설사업장 등을, 3일차에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운영실태와 시설관리공단 소관의 청소년회관, 직동수련원 및 공영주차장 관리운영실태 등 총 16개소의 사업관련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확인된 사항들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2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