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그리운 금강산, 아 가을인가 등 주옥같은 선율과 노래

 

ⓒ 가곡의밤 포스터

오는 28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9회 의정부 가곡의 밤이 개최된다.

가을이면 항상 주옥같은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들을 선사해오던 의정부가곡의 밤이 9회를 맞이해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과 함께 초가을 행복한 가을의 향연을 벌이는 제9회 의정부 가곡의 밤을 연다.

이번 의정부 가곡의 밤에는 한국의 가곡으로 “가을의 향기와 아름다운 노랫말의 가곡과 함께한다.

이날 황희정의음악세상과 의정부심포니오케스트라는 동심초,은발,기다림 ,금빛날개, 이어도산아, 그리운 사람아, 강건너 봄이오듯, 신아리랑, 아름다운 그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 가을인가, 비 목, 바람부는 날,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리운 금강산, 내 마음 그 깊은곳에, 박연 폭포등의 가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시: 2011년 10월28일 (금) 오후7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대극장

관람료: R석:30,000원 / A석:20,000원 / B석:10,000원

주최: 황희정의음악세상, 의정부심포니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