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노동자, 장애인 등 서민고통과 함께해온 내가 적임자” 강조

ⓒ 진보신당 의정부갑 목영대 예비후보

ⓒ 김혜경 진보신당 고문이 목영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제19대 총선 진보신당 의정부갑 목영대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오후 3시 의정부경찰서 사거리 우진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및 뉴타운 반대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혜경 진보신당 고문은 “가진 것은 없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평등함을 일궈내는 일꾼으로 목영대가 적임자다”며 “정치를 잘못하는 국회의원들을 혼내고 올바르게 정치를 세워나갈 수 있는 일꾼으로 목영대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통합진보당 홍희덕 국회의원이 목영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이어 통합진보당 홍희덕 국회의원은 “목 예비후보는 서민들을 위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의정부에서 진보정치가 싹틀 수 있도록 서민과 함께 투쟁해온 목영대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신당 의정부을 유병두 예비후보는 “목영대 바람이 돌풍이 되고 폭풍이 되어 4총선에서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보신당 의정부을 유병두 예비후보가 축사를 하고있다.

목영대 예비후보는 “25년간 노동자, 장애인 등 서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해 온 내가 주민정치를 실현하는 적임자”라며 “이번 총선에서 주민정치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 주민정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며 “총선에서 승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