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경찰서(총경 김균철)의 장흥파출소

양주경찰서(총경 김균철)의 장흥파출소에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40분경 양주시 장흥면 신흥유원지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면접을 앞 둔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2명을 순찰차로 안전하게 면접장까지 수송, 무사히 면접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이날 한진섭 경사 등 2명은 신흥유원지 부근을 순찰중 버스에서 내린 권모(여, 32세)씨와 현모(여, 36세)씨는 초행길이고 정류장에서 면접장까지 멀어 암담해하는 상황이였다.

한진섭 경관(43세)과 김규현 경관(25세)은 신흥유원지 부근을 순찰중 도움을 요청하는 취업준비생을 면접시간인 11:00내 면접을 보게 하였다.

이를 알게 된 한국보육원 관계자도 경찰의 배려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