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조재현)는 지난 5일부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마쳐 강남권에서 외국인유치 건강검진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거쳐 보건복지부로 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마쳐 외국인관광객 및 의료관광사업을 수행할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조재현 본부장은 앞으로 “국제사업팀을 편성하여 국내외 관광에이젼시를 통한 외국인의 종합검진유치와 개인검진유치 및 병행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며, 건강검진으로 전문화된 인력과 우수 장비들이 이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및 러시아의 의료관광 수요자를 우선 타겟으로 하고 기타 국가들에도 홍보활동을 높여갈 계획이다.

건강검진분야에 있어서 정부 고시가격을 엄격히 적용하여 저렴한 검진비용의 건강검진국내표준화를 끌어가고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4월에 창립되었다.

전국 시, 도에서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2012년 군인 및 전의경 금연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외에 다양한 시책 및 도책 사업 등을 수행하며 일반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및 5대암 검진사업과 MRI 등을 포함하는 종합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