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馬)음 도시락과 사랑의 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이 지난달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능2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20kg) 90포를 기탁해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은 매년 해왔던 나눔 외에 의정부시 지역사회 소년 소녀가정 돕기 나눔의 문화실천을 위해 가능2동 주민센터와 KRA의정부지점, 사회적기업(주)기락 간 3자협약을 체결하여 실시된 것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하여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주1회 밑반찬(4찬)을 5가구를 선발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서비스와 여가 활동서비스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마사회 양진규 의정부지점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 후원을 약속했다.

가능2동 이회재 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 덕분에 명절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며 “가능2동 주민들에 대한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의 각별한 사랑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