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신임 사무총장으로 현 건협 부산지부 김성대 본부장을 2013년 1월 1일부로 임명했다.

조한익 회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채종일 부회장, 건협 이사 등 임원진은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2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13년도부터 3년간 조한익 협회장과 함께 건협을 이끌어갈 사무총장으로 김성대 본부장을 선임하였다.

김성대 신임 사무총장은 ‘80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하여 검진관리본부장, 부산지부 본부장 등 협회 본부와 지부의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협회 전반적인 운영을 해왔으며 ‘04년 대통령 표창, ‘08년,‘09년 부산광역시장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검진유치사업 확대와 북한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수단, 미얀마, 라오스 등의 개발도상국에 국제의료지원사업을 펼쳤다.

내년 1월 2일 김성대 신임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식이 본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