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보육법에 정한 경기도 지정 보육교사 양성훈련기관인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이 보육교사 국가자격취득 양성과정에 각반 담임교수를 두고 예비보육교사인 재학생들의 학업과 학사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2일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에 따르면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의 보육교사 국가자격취득 양성과정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에 정한 보육기초, 영유아발달 및 지도, 영유아교육, 영유아 건강 및 영양, 가족 및 지역사회 협력, 보육실습 영역의 25과목 65학점을 1년간 1,135시간을 이수하면 보육교사 국가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각반 담임교수제는 보육교사 국가자격취득 교육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학생들의 고충, 애로사항, 학업지도, 학사관리, 보육교사 국가자격 단체신청 업무, 취업진로상담, 육아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집단 및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조력하게돼 보육현장인 어린이집교사의 길을 가는 예비보육교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보육전문가인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지역사회와 어린이집 및 보육관련 기관 등에서 인정을 받고있는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의 맞춤식 현장실무형 보육교사 양성교육으로 보육교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은 오는 2월까지 보육전문가를 꿈꾸는 예비보육교사를 모집하며 미래의 유능한 보육교사를 꿈꾸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무상보육정책 추진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 확대 시행되면서 취업단절, 청년취업준비생, 재취업 여성들의 보육교사 국가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문의 : 경기북부보육교사교육원

전화 tel.031)876-5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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