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심야전기보일러의 난방비 절감 방법

보일러에 연결하는 보일러-에코맘 보일러

심야전기 요금이 급등하면서 농촌지역 심야전기보일러 설치 가정이 겪는 전기료 폭탄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신제품이 화제다.

'에코맘 보일러'는 심야전기보일러의 난방비 절감 방법으로 출시됐으며 기존 보일러에 연결하는 보일러다.

회사측은 "에코맘 보일러는 난방비 30~40% 절감시켜줌은 물론이고 난방이 되지 않는 저녁시간 대에 보조 보일러로 작동하여 하루종일 난방을 지속해 준다"고 강조하고 있다.

에코맘보일러는 호서대학교 산업안전 기술센타의 풀질인증까지 받은 초절전 에너지 절감형 신제품으로 지난해 8월 ㈜에코그린코리아가 개발 출시했다.

다음은 ㈜에코그린코리아의 에코맘보일러 제품 설명이다.

거센 바람소리와 함께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한 대 놓아드려야 겠어요”하는 보일러 광고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심야전기보일러를 설치하고 있는 홍천읍 내면의 김응재(75)씨는 요즘 나날이 늘어가는 난방비 부담에 주름살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1987년 전력수요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부주도로 적극 개발, 공급되기 시작한 심야전력 기기 중의 하나인 심야전기보일러는 최근 정부정책의 변화로 심야전기 요금이 급등하면서 주로 농촌지역인 심야전기보일러 설치 가정에 말 그대로 전기료 폭탄을 안기고 있습니다.

한 달에 많아야 10~20만원이던 심야전기보일러 난방비는 40~50만원까지 급등하여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심야시간대 전기만으로 난방을 하는 심야전기보일러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밤에 데워서 보관해 둔 난방수가 식는 오후부터 밤 열한시까지는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저녁에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거나 전기장판 등 보조 난방기구를 쓰는 모습이 일상적인 풍경이 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힘들게 나던 김응재씨가 요즘은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최근에 ‘에코맘보일러를 설치한 이후부터입니다.

2013년 8월 ㈜에코그린코리아가 개발 출시한 ‘에코맘보일러는 심야전기나 기름 등 기존 보일러에 연결하여 설치하는 보일러로서 심야전기보일러에 축열된 온수의 순환거리를 줄여주어 온도의 하락을 방지함으로써 난방비를 30~40% 대폭 절감시켜줌은 물론, 난방이 되지 않는 저녁시간 대에는 보조 보일러로서 작동하여 하루종일 방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신개념 보일러로서 호서대학교 산업안전 기술센타의 풀질인증까지 받은 초절전 에너지 절감형 신제품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입춘이 지났지만 산간지방이 많이 3,4월까지 난방을 해야 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날씨를 감안할 때 “에코맘보일러”는 전기료도 절감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에코맘보일러 문의 : 070-8899-9113

010-3236-8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