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균 전 새누리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3월 11일 의정부 전철 회룡역사 3층에서 경기도와 경기경찰청이 주관한 폭력예방 공동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전 당협위원장은 사회케어봉사회에 고문으로 가입항 뒤 경기도와 경기경찰청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 참석해 폭력예방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박 전 당협위원장은 "그동안 독자적으로 또는 여러 단체의 일원으로도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실망스러운 적도 더러 있었다"며 "작년 8월부터 묵묵히 오로지 순수한 봉사활동에만 전념하고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사회케어봉사회' 정홍구 회장을 꾸준히 지켜 보며 감동 받아 고문으로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각종 폭력 근절을 지향하고자 경기도와 경기경찰청이 주도하는 '굿 이브닝' 안전한 경기도 폭력예방 공동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더 열심히 봉사할 각오"라고 말했다.

이날 공동캠페인은 전철 1호선 의정부회룡역사 3층에서 퇴근시간인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