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총경 조용성)는 지난 7월 23일 파주 금촌역 일대에서 김진현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파주경찰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고양지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배달업소 등의 이륜차 안전모 착용 및 인도주행 근절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을 위주로 하였으며,

홍보용으로 준비한 20여개의 안전헬멧을 김진현 교통과장이 직접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착용시켜 주기도 하고,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리플릿과 홍보용품 100여개를 나눠주며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공단 및 민간단체들도 배달업소를 찾아다니며 리플릿과 물티슈등의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김진현 경비교통과장은 “파주경찰은 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하고 행복한 파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