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양주.동두천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접경지역 주민안전 확보를 국가 최우선과제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행위는 명백한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으로, 국제평화 질서를 위협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연천군 백의리 소재 5사단에서 군 생활을 하며 주민들과 친숙해 현지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동두천.연천을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국가의 적극적인 대처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