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창 전 의정부시의원이 의정부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지난 3월 4일 강세창 예비후보와 김남성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1차 컷오프에 통과돼 지난 3월 10일부터 여론조사 경선을 벌여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5차 공천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의정부갑에 강세창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발표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곳 중 결과가 나온 20곳의 후보를 1차로 발표하였고 경기북부지역 의정부, 양주, 동두천.연천 새누리당 후보자중 가장 먼저 의정부갑에 강세창 후보가 결정됐다.

강세창 후보는 "정의로운 의정부시민의 선택으로 새누리당 의정부시갑 국회의원 공천을 확정 받았다"며 "총선 승리로 보답하고 의정부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새누리당의 후보로 등록해 경쟁을 한 김남성, 김석범, 박봉수, 천강정, 이건식 예비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특히 최종경선까지 경쟁을 한 김남성 예비후보에게는 다시 한번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세창 후보는 지난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의정부 시장후보와 재선시의원을 역임하였으며 가능초,경민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하였고 서울산업대학교 공학석사, 협성대 박사과정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