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3월 18일 정희영(51) 변호사를 제20대 총선 의정부을 선거구 후보로 확정했다.

정희영 후보는 장화철(46) 전 아주대 지식정보보안학과 겸임교수와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결정됐다.

정 후보는 "의정부 시민여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정치, 실천정치, 책임정치를 꼭 실현하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