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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7 10:53:20 입력
[인터뷰]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 이세종 양주시 새누리당 후보 릴레이 인터뷰(10)
"정체된 양주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지역경제 되살려내기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

의양동(의정부 양주 동두천)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0일 이세종 양주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와 10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세종 후보는 “정체된 양주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꼼꼼히 살피며 준비했다”고 소개하고 “양주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10년을 준비해왔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19대 국회는 민생은 외면한 채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주었던 최악의 국회였다”고 지적한 뒤 “국민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및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양주시 국회의원 후보 이세종입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양주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4년, 정말 잠시도 쉬지 않았습니다. 당협위원장으로 당원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시민여러분의 행복과 양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습니다.

새누리당 도의원, 시의원님들과 함께 365민원센터를 운영하며 시민여러분의 고충을 하나라도 더 해결해드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습니다.

정체된 양주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꼼꼼히 살피며 준비했습니다. 양주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귀를 기울여 시민여러분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4월 13일 꼭 이기겠습니다. 개인적인 승리가 아니라 양주의 발전과 변화를 원하는 21만 양주시민의 승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세종 후보가 밝힌 주요경력>

양주출생 / 덕현초 / 경민중

의정부고교 중퇴, 검정고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주택공사 국회팀장(전)

양주발전추진시민위원회 대표(전)

양주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현)

경동대학교 초빙교수(현)

새누리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현)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전)

 

▶출마동기(출마의 변)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던 저는 정치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로 정의하고 믿어왔습니다.

2006년 고향 양주로 돌아오면서 양주발전을 위해 일하고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치인으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리고 양주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10년을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양주는 넓은 만큼 할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일하는 일꾼이 없는 가운데 정체되고 소외되면서 시민들의 희망은 어느새 실망스러운 한숨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양주발전의 물꼬를 트기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정체된 양주신도시의 정상화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동산경기를 탓하며 손 놓고 있지 않겠습니다. 수도권 역차별의 대표적 지역인 우리 양주의 당당한 권리로 국가적인 지원과 투자를 요구하겠습니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라도 양주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겠습니다.

1만개 일자리 창출과 3만불 소득 양주를 목표로 지역경제를 되살려내기 위해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그야말로 돈이 도는 양주경제 만들어내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양주시민들은 이번에 예타가 통과된 지하철 7호선이 복선인줄 알고계십니다. 아쉽게도 단선입니다. 지하철로 예정되어있어서 한 번 공사가 시작되어버리면 복선화는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달랑 역사 1개밖에 없는 예타안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기본계획에 추가역사 반드시 반영시키겠습니다.

지하철 7호선은 복선에서 단선으로 축소되었듯이 낙후된 서부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기능해야하는 39번 국지도 장흥~광적 구간도 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2차선 그대로 위험도로개량사업으로 축소되어버렸습니다.

어렵다고 엄살 부리지 않겠습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맞춰 제대로 바로잡겠습니다.

할 일이 많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본인이 당선되어야 하는 당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지난 12년, 우리 양주는 두 분의 국회의원을 대표선수로 뽑았습니다. 한분이 4년 다른 한분에게 8년을 맡겨 놓았습니다.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잘하지 못했습니다. 또 잘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믿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거꾸로 가버린 지난 12년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선수교체만이 정답이고 말보다 실천하는 저 이세종이 바로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19대 국회를 건국이래 가장 무능했던 최악의 국회였다고 평가합니다. 국회무용론까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싸움만 할 줄 알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빴지 정작 민생과 국민행복은 항상 뒷전이었습니다.

이번 4.13 총선은 바로 무능한 19대 국회를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합니다. 바로 우리 양주에서부터 시민여러분의 손으로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셔야 합니다.

19대 국회의 장본인중 한사람을 바로 이 곳 양주에서 심판하겠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각종 규제와 개발제한에 정체되고 소외되어온 수도권 북부이고 바로 우리 양주입니다.

참여정부시절 수도권 2기신도시에 이름을 올렸지만, 발표만 있었지 성공을 위한 제대로 된 지원전략은 빠뜨려진 졸속계획으로 부동산 경기 위축이라는 외풍에 멈춰버린 것이 우리 양주신도시의 솔직한 현실입니다.

근본적이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회전 소리만 요란한 땀방울이 아니라 실제로 힘을 모을 줄 알고 힘을 끌어낼 줄 아는 제대로 된 땀방울이 필요합니다.

힘을 겸비한 땀방울로 양주신도시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이것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세종이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차별화 되는 나만의 경쟁력은

2012년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당협위원장으로 당조직을 재건해서 2012년 대선에서 시작해서 지난 2014년 지방선거까지 모든 선거에서 압승을 이끌어내었습니다.

말보다 묵묵히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인정받고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대한주택공사에서 십수년을 근무하며 도시건설과 개발에 대한 현장경험과 능력을 길렀고,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와 도시행정을 전공하며 보다 전문적인 이론을 습득했습니다.

지속적인 개발과 성장이 필요한 곳이 바로 우리양주입니다. 양주가 필요로 하는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어떤 논리를 앞세워도 지금 우리 양주의 현안을 해결하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배려와 지원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국민소통본부장으로 박근혜 정부 탄생의 주역이었습니다. 비록 현역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여당의 중심에서 나름대로 양주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성과를 이끌어내 왔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신다면 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답게 정부와 여당을 움직여 양주발전의 신기원을 열어내겠습니다.

 

▶당초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이 추진됐었으나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동두천이 분리되면서 의정부.양주 통합으로 추진되게 된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의정부.양주 통합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번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그동안 논의되었던 의양동 통합은 연천과 선거구가 묶인 동두천이 빠지고 양주와 의정부간의 통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의정부와의 통합에 있어서 절대로 불변하는 원칙은 모든 것은 양주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되고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2년 통합관련 여론조사 결과 통합에 찬성하는 의정부와 동두천과 달리 우리 양주시민들은 반대의견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행정구역 통합으로 인한 각종 장점과 혜택도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충분한 논의를 통한 시민들의 합의가 전제되지 않으면 결코 성공적인 통합도 어렵고 부작용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통합논의가 진행된다면 양주시의 이니셔티브가 확실히 보장받는 전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합의 대상인 의정부시는 인구가 우리 양주의 두 배입니다. 인구수만을 이유로 현재의 지표를 기준으로 의정부 중심의 통합논의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인구는 적더라도 면적이나 통합이후 개발 잠재력을 고려할 때 통합의 중심은 우리 양주가 되어야 합니다.

총선이후 의양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논의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단, 절대로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인위적인 통합논의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예타를 통과한 전철 7호선 연장의 향후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3번의 시도 끝에 얼마 전 7호선 도봉산~옥정사업에 대한 예타가 통과되었습니다. 양주시민의 한사람으로 정말 기쁘고 축하하고 싶습니다.

정말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칫 조기착공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7호선 연장사업계획을 제대로 바로잡으려는 노력까지 가로막는 현재의 행태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대부분의 양주시민들은 이번 7호선 예타통과안이 당초 추진되었던 복선이 아니라 단선으로 축소된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다.

지하철은 당연히 복선일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실제로 회차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단선 순환형태로 건설된 6호선 은평구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수도권 지하철 중에서 유일한 단선이 될 상황입니다.

더욱 문제는 지상철도가 아닌 단선 지하철로 건설될 경우에 구조적 기술적으로 추후 복선화는 사실상 포기해야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번 기본계획수립과정에 복선화에 대한 문제가 확실하게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양주시민이 원했던 7호선은 결코 수십분을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단선 지하철이 아니었습니다. 역사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예타안대로라면 15Km 전체구간에 역사는 의정부 한 개 양주 한 개입니다. 말이 안됩니다.

이웃 남양주에 들어서는 별내선은 12.9Km에 역사는 6개, 14.8Km의 진접선은 장래역까지 포함해 총 4개역입니다. 물론 단선이 아닌 복선입니다. 특히 진접선의 경우에 당초 예타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역사를 장래역 방식으로 기본계획에 반영을 했습니다.

고읍역도 옥정역도 아닌 현재 옥정역을 옥정지구 중심까지 연장해서 이동해야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고읍역은 신설해야 합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앞서 두 번의 예타통과 실패에 대한 부담감은 이해하지만 무조건 사업비 줄이기로만 예타통과를 추진했던 결과 분명히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착공하고 제대로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양주발전과 신도시 개발촉진을 위한 해법을 제시해 달라

양주발전이라는 담론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양주신도시 개발이 정상화되어야 합니다. 물론 양주신도시 개발이 정체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경기 위축이라는 외부적 요인이 가장 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부적 요인만 탓하고 있다 보면 정말 양주신도시 문제는 활로가 찾아지지 않는 것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가안보와 각종규제로 인해 개발이 억제되고 정체되어온 수도권 북부에 대한 역차별을 국가차원의 강력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틀에서 양주신도시 문제를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일단 개발의 장해요인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의 철폐와 완화입니다. 현재 우리 양주시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163㎢로 양주시 전체면적의 53%, 개발제한구역은 25%인 77㎢에 이릅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총괄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개별 법령별로 개정도 필요하겠지만 별도의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 총괄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규제프리존을 수도권 북부에도 예외적으로 적용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규제문제에 대한 해결만으로 양주신도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회천 택지지구 일부를 첨단산업단지로 용도변경하고 LH 미매각 토지를 대상으로 입주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조정하는 등 자체적인 활성화 방안도 강구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큰 틀에서 수도권 남부로 편중되는 개발수요를 수도권 북부로 이동시킨다는 명분으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확실한 법적근거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주장하는 가칭 ‘수도권북부신도시지원및육성을위한특별법’입니다. 물론 반대도 많을 것이고 법리상 지적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도의 강도 높은 요구와 노력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양주신도시의 문제는 절대 해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특별법에는 양주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규제문제 해결, 제도적 지원, 투자촉진에 대한 법적 근거와 더 나아가 세제혜택까지도 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지역별 차등세제혜택에 대해서는 전례도 없고 무리수가 따르겠지만 어렵다고만 하지않고 강력히 추진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별법에는 획일적인 비용편익분석에 가로막힌 신도시 지원을 위한 각종 SOC 사업에 대한 예타평가 및 승인요건을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해보고자 합니다.

 

▶시민(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19대 국회는 민생은 외면한 채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주었던 최악의 국회였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19대 국회에 참여했던 현역의원 모두 이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고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합니다.

포장하고 과장하고 꾸미는 것에만 능하지 정작 제대로 한 일은 없는 자화자찬 정치인에게서 양주발전은 결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제 박근혜정부도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고자하는 대통령에게 힘을 모아줘야 합니다. 국민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대통령과 정부의 발목만 잡아대는 그런 야당에게 다시 20대 국회를 맡길 수 없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선수교체가 정답입니다. 10년을 꾸준히 일해 왔고 지난 4년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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