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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09:11:59 입력
[인터뷰]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 문희상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릴레이 인터뷰(11)
"의정부 백년대계 완성, 시민의 뜻이며 곧 제게 남은 몫이고 소명"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문희상을 6선 만들어 더 큰 의정부 위해 활용해 달라"

의양동(의정부 양주 동두천)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2일 문희상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11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문희상 후보는 "고향 의정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비록 작은 힘이지만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정부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더욱 더 전력투구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백년대계를 위한 설계도가 준비된 의정부설계도 완성을 위해서는 손발이 맞고 더 많은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더 큰 힘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의정부 백년대계를 완성하라는 것이 시민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곧 제게 남은 몫이고 소명"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국회에서는 국회의원의 선수가 매우 중요한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핵심 부처와의 인적 네트워크는 물론 5선 국회의원의 상임위 활동을 통해 노하우도 축적해 왔다"며 "이 5선의 힘과 전문성은 의정부 시민들의 것으로 문희상을 6선으로 만들어 더 큰 의정부를 위해 더 잘 활용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및 인사말

의정부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문희상입니다.

의정부갑 후보로 다시 뛰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의정부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의정부 시민과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평생 정치를 같이한 당원동지, 목회자 분들, 한국노총과 외기노조를 비롯한 의정부시민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가슴 속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나서 자라고 묻힐 고향 의정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 또 다짐합니다.

<문희상 후보가 밝힌 주요경력>

1945년 의정부 출생

의정부 양주(현 중앙)초등학교 졸업

경복 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해군본부 법제 담당관 / 중위 전역

제34대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국민의 정부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국민의 정부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참여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의장

18대 국회 국회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2회)

14, 16, 17, 18, 19대 국회의원

 

▶출마동기(출마의 변)

제20대 총선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작은 힘이지만 제가 해야 할 역사적 소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는 죽었습니다. 정치는 간데없고 통치만 있습니다. 경제 특히 민생경제는 파탄 났습니다. 가계부체, 정부와 공공부문 그리고 기업부채가 국민총생산의 세배가 넘는 부채공화국입니다.

남북관계는 6.25 이후 최악입니다. 청년 뿐 아니라 서민은 물론 중산층까지 헬조선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런 총체적 난국에서 벗어나려면 젖 먹던 힘까지 다 합해서 야권 대통합을 이루고 정권을 교체해야 됩니다. 그 일에 작은 힘이나마 제가 할 역사적 소임이 있다고 봅니다.

둘째는 고향 의정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비록 작은 힘이지만 제가 할 역할이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의정부의 백년대계를 위한 설계도는 준비됐습니다. 설계도 완성을 위해서는 손발이 맞고 더 많은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더 큰 힘의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누란의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 회복, 조국 대한민국의 경제회복과 평화, 그리고 의정부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더욱 더 전력투구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본인이 당선되어야 하는 당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우선 의정부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과 공약이 비슷해도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의정부시와 손발이 맞아야 됩니다. 엇박자 나면 제자리를 맴돌 뿐입니다.

두 번째는 누가 그 공약을 더 잘 이뤄낼 수 있느냐 입니다. 이제 더 많은 국비를 가져와야 됩니다. 중앙정부와 협의와 국회의 의결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그 해결에는 6선의 문희상 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좌면우고하면서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닙니다. 꿈과 희망의 의정부를 위한 절호의 기회, 이번에 꼭 잡아야 됩니다.

 

▶차별화 되는 나만의 경쟁력은

의정부는 제가 나서 자라고 묻힐 고향입니다.

의정부를 위해 저의 정치인생을 다 바쳤습니다. 소위 ?문희상법?으로 의정부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의정부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안 된다던 호원IC도 설치했고, 없던 녹양역도 신설했습니다. 경기도의 제2청이라 하는 관청은 의정부로 다 가져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도 독립시켰습니다. 제게 힘이 있을 때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5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지금 다시 살아나서 6선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의정부 시민 분들이 딱 버텨주셨기 때문입니다.

의정부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전력투구하겠습니다. 더 큰 문희상으로 더 큰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회에서는 국회의원의 선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핵심 부처와의 인적 네트워크는 물론 5선 국회의원의 상임위 활동을 통해 노하우도 축적해 왔습니다. 이 5선의 힘과 전문성은 의정부 시민 분들의 것입니다. 이제 문희상을 6선으로 만들어 더 큰 의정부를 위해 더 잘 활용하셔야 됩니다.

▶당초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이 추진됐었으나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동두천이 분리되면서 의정부.양주 통합으로 추진되게 된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의정부.양주 통합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동두천의 선거구가 변경되어 의양 통합논의로 축소되고 있지만 저는 의양동 통합을 위해 최선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양동 통합논의 이전에는 일관되게 경기북도 신설을 주장했습니다.

지금도 경기북도 신설에 경기북도 전체 주민이 찬성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명박 정부 이래 100만 단위 도시행정구역 개편 논의로 경기북도 신설은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차선으로 의양동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양주, 동두천은 물론 가능하다면 연천과 포천까지 통합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경기북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1단계로 의양 통합을 추진할 것입니다. 의양 통합은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고, 64만 인구의 거대도시로서 경쟁력과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고, 주민편의와 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통합에 따른 각 특례와 위임사무로 통합시가 발전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고, 시의 숙원사업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웃 시군이 거대화 되는 추세에서 의양동이 통합되지 못하면 결국 지역발전 차원에서 낙오되고 말 것입니다.

의양이 통합되면 진정 통일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고 북으로 가는 관문도시, 경원선 복원에 따른 금강산으로 가는 기차의 발착역,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로 유럽까지 갈 수 있는 발착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의양 통합시가 세계 물류의 전진기지가 될 것입니다.

 

반환 미군공여지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달라

의정부의 백년대계는 행정타운, 대학병원과 종합대학만으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남은 2/3의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를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산업의 관광메카로 만들어야 합니다.

안보테마공원에서 직동공원, 녹양동 종합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명품 아울렛까지, 을지대병원에서 로데오 거리와 제일시장 등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하루에 다 할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 의정부, 단순한 꿈이 아닙니다.

경기북부의 관문 의정부는 서울 접근성, 원도봉산, 수락산, 사패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 한국전쟁의 아픔을 담은 역사 현장 체험 등 관광명소의 면면을 다 갖췄습니다.

이미 문희상은 의정부 백년대계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주한미군 기지 반환시기가 늦춰지자, 발전종합계획 수정을 위해 제2차 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비를 확보하여 반환공여지 활용계획이 지역 특색과 여건에 맞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캠프레드크라우드, 캠프잭슨을 비롯한 의정부의 반환예정 공여지와 주변지역이 의정부 백년대계에 맞게 계획이 변경될 수 있게 됐습니다.

캠프래드클라우드를 국제테마 관광단지로, 캠프잭슨을 세계문화예술 테마공원으로, 캠프홀링워터를 평화통일 한국 염원의 국제평화공원으로 조성하여 의정부를 국내외 종합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6선에 성공한다면 어떤 역점 사업(지역 현안사업)을 펼칠 것인가

반환 미군공여지 개발을 원활히 하기 위한 법 개정은 물론 예비군훈련장과 기무사 이전으로 의정부의 군사도시 이미지를 완전히 벗기겠습니다.

또한 직동근린공원 조성으로 문화예술의 의정부, 건강한 의정부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곳을 만들어도 사통팔달의 교통으로 오가기 편해야 됩니다. GTX-KTX 조기착공으로 의정부 시민에게는 출퇴근의 여유를, 의정부를 찾는 관광객들에겐 교통편걱정 없는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 기존의 의정부버스터미널을 이전하여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교통.거점 도시다운 의정부종합고속버스터미널을 신설하겠습니다.

지난 3월 3일 통과된 도시철도법 조항을 근거로 경전철의 재정부담 완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와 호장교-상도교 광역도로 조기완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의정부 시민 분들 덕분에 살아났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려주신 것은 정권교체에 일조하고 의정부 백년대계를 완성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곧 제게 남은 몫이고 소명입니다.

의정부 시민 분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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