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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18:19:26 입력
[인터뷰]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 정희영 의정부을 국민의당 후보 릴레이 인터뷰(9)
"의정부시민 행복증진 사명감으로 깨끗하고 책임감 있는 국회의원 되겠다"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희망찬 변화 가져와야"

의양동(의정부 양주 동두천)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3월 20일 정희영 의정부을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와 9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했다.

정희영 후보는 “살아오는 동안 우리나라의 현실이, 우리 국민의 삶이 너무나 힘들어 보였고 그 원인이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한 것이라는 판단이 든다"며 "의정부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희망찬 변화를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에서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선택해 주신다면 의정부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깨끗하고 책임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한 뒤 "투표에 참여하여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고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철저히 감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및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국민의당 의정부시(을) 선거구 예비후보 정희영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겨레신문사 등에서 기자로 근무하다가 뒤늦게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합격한 후 판사로 임용되어 법원에 근무하였고, 의정부지방법원을 끝으로 퇴직하여 의정부지방법원 앞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 우리나라의 현실이, 우리 국민의 삶이 너무나 힘들어 보였고, 그 원인이 우리의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한 것이라는 판단에서 제가 이렇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참신한 인물로서 깨끗한 정치, 생활 정치, 책임 정치 약속드립니다.

 

▶출마동기(출마의 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뀌어야 합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희망을 가져올 변화, 희망을 향한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의정부를 비롯한 이 나라에 담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에게 우리의 현실은 답답하고 암울하며, 내일 역시 불안하며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현실이 ‘극단적인 부(富)의 양극화’와‘고착화'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 즉, 포기 세대인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보육과 사교육 문제, 전세난 등 주거 문제, 무방비 상태의 노후 대책 등 총체적으로 난국이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 기존 정치인은 아무런 희망이나 해결책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아픈 현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오래 전부터 해왔고 의정부 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희망찬 변화를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본인이 당선되어야 하는 당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문제가 산적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치가 바로서야 하고, 정치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정치인이 올바른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잘못된 현실을 개선하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은 욕망의 대상이거나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회의원을 개인의 출세욕으로 원하는 사람, 국회의원 직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부나 기득권을 지키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은 우리나라를 좋은 나라로 만들고,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의정부시(을) 선거구 주민이 선택해 주신다면 의정부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깨끗하고 책임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하루빨리 우리 정치와 정치인은 바뀌어야 할 때이고, 정치의 존재 이유가 국민의 행복 증진이므로 이번 제20대에 선출될 국회의원은 위와 같은 생각을 굳건히 견지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요구되는 바람직한 국회의원상에 제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별화 되는 나만의 경쟁력은

저는 문제투성이인 우리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이에 대한 해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해결의 의지가 누구보다 투철합니다.

국회의원은 이제 더 이상 한 개인의 권력욕, 명예욕의 대상이거나 삶의 방편이 되어서는 아니되고, 개인의 영달이나 극히 일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정치는 많은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완화시켜 주고 국민의 삶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정치인은 국민 행복 증진에 대한 소명감을 지녀야 합니다.

우리시대에 요구되는 참 정치에 대한 투철한 인식과 굳은 실천의 의지, 때 묻지 않은 참신성과 진실성이 저의 커다란 자산이며 경쟁력입니다.

더불어 힘들게 사는 국민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부정부패에 대한 단호한 배격, 법률전문가로서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입법을 잘 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저의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당초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이 추진됐었으나 이번 선거구 개편으로 동두천이 분리되면서 의정부.양주 통합으로 추진되게 된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의정부.양주 통합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선거구 변경으로 인한 동두천 지역의 이탈로 기존의 의양동 통합 문제는 걸림돌을 만났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두천을 제외하더라도 의정부와 양주가 통합될 경우 70만 명이 넘는 거대도시가 가능하여 시정 운영에 있어 자율성이 증대되고 시 재원이 많아져 시 사업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의정부, 양주 통합의 필요성은 여전하다고 하겠습니다.

 

▶예타를 통과한 전철 7호선 연장의 향후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먼저 전철 7호선이 의정부를 거쳐 양주까지 연장된다는 결정에 대해서는 환영합니다.

다만, 현재 계획은 의정부 연장부분에서 탑석역 하나만 설치한다는 것이나, 탑석역 부근은 거주하는 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어서 의정부 시민의 편익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이왕 전철 7호선이 의정부를 경유한다면 의정부 시민의 교통 편익을 크게 증진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의정부 연장부분 전철 노선은 재조정하여 적어도 탑석역 이외에 의정부 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2곳 이상의 역을 설치하여 의정부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실질적으로 증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국회에 입성한다면 펼치고 싶은 계획 역점 사업은(지역 현안사업) 무엇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전철 7호선 의정부 연장부분의 재조정 및 빠른 착공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나아가, 의정부는 서울에서 북쪽으로 나가는 관문인 한수 이북의 수부도시로서 남북통일을 대비한 평화도시로 건설되어야 할 것입니다.

의정부가 남북통일을 대비한 평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통일부 및 산하기관을 의정부로 이관하는 것은 상징성이 크다고 할 것이므로 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의정부를 명품 교육특구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의정부에 국립중앙도서관 지부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어린이, 학생은 물론 가정주부들까지 독서와 학습, 나아가 폭넓은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목적 도서관을 건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산적한 많은 문제들은 정치와 정치인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이 아닌 일부 국민에게만 우호적인 국회의원, 공익보다는 사익을 앞세우는 국회의원에게 투표하고서 그들의 잘못된 정치행위를 비난한다면 우리나라는 결코 좋은 나라가 되지 못합니다.

정치 참여 거부에 대한 징벌 중 하나는 자신보다 하등한 존재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입니다. 정치인이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려면, 투표에 참여하여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고,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철저히 감시하여야 합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여러분!

부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꼭 참여하시어 청렴하고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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