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국고지원사업 중 하나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되고 싶은 나” 프로그램의 발표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만의 특화된 미술과 무용 장르융합의 소산물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가 되고 싶은 나”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고 재단법인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의정부 및 인근 지역의 초등학생 고학년을 모집하여 올해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진행했다.

미술.무용 공동워크숍을 통해 ‘나의 꿈’ 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도출한 후 꼼지락꼼지락(미술)반은 공연 무대 배경, 오브제, 의상을 제작하는 창작활동을 담당하고, 꼬무락꼬무락(무용)반 학생들은 주제에 맞는 다양한 동작과 무대 활용 움직임 등 무대안무를 담당하는 융합예술창작활동을 통해 순수하게 아이들만의 발표회가 만들어졌다.

“내가 되고 싶은 나” 발표회와 전시는 오는 11월 27일 16시에 개최한다.(입장료무료)

의정부예술의전당은 향후에도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한 후 응모하여 지속적으로 국고지원사업을 유치, 경영효율화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예술향유의 장을 확장 하려고 한다.

문의 : 의정부예술의전당 교육전시부 031)828-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