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범.이상현 공동대표 등 양주시민모임 운영위원들은 지난 12월 3일 양주시청 2층 시장접견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운영위원들이 질문하고 이성호 양주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는 김규범 공동대표, 이상현 공동대표, 김태춘 고문(BBS양주.동두천 회장), 배경진 운영위원장, 이창우 지역총국장, 김상호 사업총국장, 정선정 여성국장, 곽동훈 복지국장, 김상욱 청년국장, 조명옥 운영위원, 이인호 운영위원, 최미애 회원, 홍영민 회원, 이재순 회원, 예리숙 회원, 배인숙 회원, 김용환 회원, 김병원 회원, 곽민상 회원, 윤주형 회원, 김병선 양주발전추진위원회 회장 및 임원, 시에서는 이천학 자치행정과장, 황은근 자치행정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양주시는 감동 365에서 4년 후 30만명의 인구를 대비하고 있다. 10년 후에는 40만명의 인구가 된다. 내년에는 안전체험관과 노인복지관을 설립할 예정이다. 후손들에게 좋은 도시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양주전역에 인사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웃 간에 인사를 나눔으로써 정을 느끼게 하다. AI(조류독감)로 인하여 20만 마리의 닭을 살 처분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보상은 해주지만 제 값을 받을 수는 없다. 양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