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지난 2월 22일 포스코건설㈜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제2공구 현장에서 고용부 의정부지청 산재예방과장, 연천군 안전행정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총괄처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철도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이 자리에는 진접선 3개사, 별내선 4개사, 경원선 2개사 시공사 현장소장 들도 참석하여 현장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러한 안전협의회 구성을 통해 철도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전대책 수립으로 향후 대형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