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송병곤 지사장)는 지난 5월 18일 의정부서중학교의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맞아 학생들의 미래 진로결정을 위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였다.

이날 오전에는 한국마사회 말산업종합정보센터 이재천 팀장이 말 조련사, 승마지도사 등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말산업 관련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최고수준의 설비를 갖춘 쿠킹스튜디오와 커피스튜디오를 학생들에 개방하여 요리나 커피바리스타에 관심있는 40여명의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의정부서중학교 김효선 선생님은 ‘진로체험의 날’ 행사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말산업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송병곤 지사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말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또한 최고 수준의 쿠킹, 커피스튜디오 시설을 적극 개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