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6월 4일 오후 송우사거리장터 부근 곳곳에서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유세를 이어나갔다.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측은 이날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은 장터에 집결하여 위세를 과시했다고 전하며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를 필두로 김성남 도의원 후보, 송상국,서용원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들이 총 출동해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결집한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곳곳에 김종천 시장의 지지자, 청년층의 지지자가 눈에 띄었다. 백영현 후보의 지지층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지고 있음을 엿 볼수 있었다”며 “선거기간 내내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백영현 후보의 어머니는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시민들에게 ‘영현이를 잘 부탁한다’는 진정성 있는 호소로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밝혔다.

백영현 후보는 김종천 시장의 건강을 걱정하며 쾌유를 빌고 “당선이 되면 김종천 시장의 철학과 정책을 승계해 김종천 시장의 꿈을 지키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모든 후보가 당선돼 하루 빨리 전철을 유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