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100일을 맞아 김문수지사가 연천 한센인 정착촌을 찾았다.

민선 5기  단체장과 의회가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다짐과   목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문수 도지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7일  연천의   한센인 정착촌을  다시   찾았다.

소위   문둥병  옮는다고  고향에서  쫓겨난지  30년의  한센촌  정착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첫  인물이라는   말을 들은  김지사는  이날도  마을  주민들을  둘러보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김지사  방문이후   무허가  염색공단이  밀집한   한센촌에는  산업단지  추진으로   합법화되고  대기오염방지시설이  설치됐으며   신평3리와  대전리에   섬유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

김지사는  “한센인들이  사회로부터  냉대받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100일을 맞아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이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은  취임 100일을  기념한  인터뷰에서  “경기도의회가  131명으로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만큼   운영이나  입법활동,  모든면에서   전국 광역의회를   선도한다는  목표로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원보좌관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민선시장들도  100일을  맞아   의지를  다졌다.

ⓒ 취임 100일 현삼식 양주시장

현삼식 양주시장은  5대  핵심공약인  자율형공립고 지정 및 섬유종합지원센터,  국지도  39호선  도로 확·포장,  승마공원조성등의  목표를  재확인 하고   교육과 문화,  기업의  도시  양주시를  모토로   제시했다.

현시장은   “주식회사  양주시의  세일즈맨이라는  생각으로  발로 뛰어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과  시민들이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 100일 서장원 포천시장

서장원 포천시장은  교육,  관광,  문화, 산업분야의  발전을  주요 전략으로  2030  포천비전을   목표로  내걸었다.

서시장은   “세일즈 행정을  통해   섬유단지, 산업단지 등이 넘치는  포천시가  되어   미래 포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취임 100일 김규선 연천 군수

김규선 연천군수는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을  다시  되새기고  농축산업,  관광레저 육성, 교통인프라   구축을  전략으로  했다.

김군수는  “변화된  군정 이미지를  부각  시킬수  있는  세부 과제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