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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8 16:34:20 입력
[지방자치] 경기 남·북부 격차 ‘하늘과 땅’, 북부 ‘소득은 낮고 교육비는 더들고’
면적 비슷한 경기 남·북부, 인구, 예산, 도로, 공원, 주택, 자동차, 공장, 의료, 사회복지 등 전반분야 면적 비슷한 경기 남·북부, 인구, 예산, 도로, 공원, 주택, 자동차, 공장, 의료, 사회복지 등 전반분야 75 : 25 남부가 ‘월등’, 제조업, 학교는 경기북부가 10%선 ‘극빈’, 교육비만 북부가 높아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 경기도 지도
 


서울을 둘러싸고 타원형 구조를 이루는 경기도의 남부와 북부 격차가 하늘과 땅차이로 드러났다.


전철 7호선 북부연장 추진과정에서 경기북부 실태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남부와 북부의 적나라한 격차가 확인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남부와 북부는 비슷한 면적을 가졌지만 인구, 행정, SOC, 예산, 공장, 의료, 사회복지, 주거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남부가 75%, 북부가 25% 정도를 차지해 경기북부의 낙후성을 지표로 나타내고 있다.


▶면적에서 남부는 58%인 5천903㎢, 북부는 42%인 4천285㎢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인구는 남부가 74%인 872만3천622명, 북부는 26%인 3백만3천796명이고, ▶예산은 남부가 74%인 19조5천824억원, 북부가 26%인 6조7천35억원에 이른다.


▶주택은 남부가 75%인 238만7천959호, 북부는 25%인 79만6천221호, ▶공원은 남부가 1천737개 북부가 644개이나 면적은 오히려 남부 93㎢ 보다 훨씬 넓은 125㎢를 차지하고 있다.


SOC분야인 ▶도로는 남부가 74%인 9천639㎞, 북부는 26%인 3천448㎞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중 고속도로는 91%인 448㎞가 남부에 집중돼 있고 북부는 고작 9%인 45㎞에 불과하다.


▶주차장은 남부가 16만1천700개소, 북부는 6만8천6백개소 ▶자동차는 남부가 75%인 299만7천30대 북부는 25%인 101만7천362대이다.


▶사업체는 남부가 75%인 48만8천392개소, 북부는 25%인 16만3천36개소지만 종사자는 남부 269만6천245명, 북부 74만2천325명으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공장은 남부가 77%인 3만8천103개소, 북부는 23%인 1만천439개소 ▶유통업체는 남부가 83%인 238개소 북부는 17%인 50개소를 차지했다.


▶의료기관은 남부가 76%인 8천568개, 북부가 24%인 2천733개 ▶의료인은 남부가 5만6천40명 북부는 2만477명을 지녔다.


▶사회복지시설은 남부가 704개소 북부가 335개소 ▶국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남부가 8만4천611명, 북부가 3만7천821명 ▶장애인등록은 북부가 34만3천538명, 북부가 13만2천194명으로 나타났다.


▶학교는 남부가 3천94개 북부가 1천134개이고 이중 전문대는 82 : 18, 대학교는 90 : 10, 대학원은 91 : 9 비율로 진학할수록 차이가 벌어졌다.


▶문화시설은 남부가 11개소 북부가 5개소, ▶체육시설은 남부가 186개 북부가 95개소로 대부분의 분야에서 경기북부는 채 3할을 차지하지 못하는 열악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주요축인 제조업은 남부가 84%인 1만7천184개소 북부는 16%인 3천297개를 나타냈고 전문대 이상 학교수는 남부는 90%인 222개 북부는 10%인 26개를 보여 북부의 극빈상태가 확인됐다.


또 월평균 소득은 남부가 320만5천원, 북부가 290만원을 보였으나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남부가 64만2천6백원, 북부가 68만원으로 오히려 더 드는 역현상을 보였다.


교육비의 경우 북부는 공교육·사교육 모든 부분에서 남부보다 더 많이 지출해 버는 돈은 적고 교육을 위해 나가는 돈은 더 드는 악순환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같이 모든것이 열악한 경기북부에 경제성 지수로만 전철 연장을 판단한다면 영원히 유치가 불가능할 것”이라며 “정책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10-10-28 16:34:20 수정 김창수기자(toej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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