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의정부시 교육혁신지구 지정과  교육 우선투자 지역....경기도에선  유일한  두곳”  

ⓒ 박세혁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의정부지역 교육예산  51억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확보됐다.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박세혁(의정부 신곡1동, 신곡2동, 장암동, 교육위원장)의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제260회 정례회에서  동오초등학교 급식실 신축예산 특별교부금 13억7천만원등  총 10건의  50억8천4백만원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예산에서는 유치원 무상급식 예산이 경기도교육청과 의회의 갈등속에서 진통끝에 확정됐다.

박세혁 교육위원장은  “의정부시는 교육혁신지구 지정과 교육우선투자 지역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두 곳이 선정될 정도로 교육도시로 재탄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의정부시는 을지병원과 의과대학 유치, 경기도제2교육청 신설등  교육, 행정도시로 경기북부 지역의 실질적 수부도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지역에 확보된 교육예산은  ▶동오초등학교 급식실 신축 13억7천만원  ▶호원중학교 다목적실 5억1천만원  ▶신곡초외 3개교 노후교실 바닥교체 6억원  ▶녹양초등학교 연구실 설치 9천8백만원  ▶금오초외 15교 최대전력관리장치 1억6천만원  ▶의정부고 운동선수 생활관 증축 2억5천7백만원  ▶호암단설유치원 시설비 1억4천5백원  ▶급식기구시설및 확충(초교) 5억7천228만9천원  ▶급식기구시설및 확충(중학교 공립) 2억2천644만1천원  ▶의정부교육지원청 별관 공사 11억4천6백만원 등 총 50억8천47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