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천사데이) 포함된 주, 환우와 교직원 위한 행사 개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 간호부(부장 임성자)는 공감나눔주간(10월4일이 포함된 주)을 맞이하여 공감간호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에서는 10월 4일을 ‘1004데이’라 하여 매년 10월 4일이 포함된 주를 공감나눔주간으로 정하고 환우와 교직원들을 위한 행사들을 개최 해오고 있다.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본관 1층 로비 및 2층 임상강의실 앞에서 간호사들의 환우 및 보호자 동료에 대한 공감체험을 공유하고자 수기문과 사진을 전시한다.

또 4일에는 ‘1004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내원객들을 위한 근골격계 운동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5일 오후 3시30분부터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는 근거중심의 간호 제공을 위한 간호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6일에는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부서활성화를 위해 간호부 중간관리자들이 부서원들을 대상으로 찻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마음 카페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7일 5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는 존슨앤존슨 메디컬컴퍼니 안기철 강사의 “감동으로 연출하라”라는 특강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