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라스트 럭키데

양주시는 오는 7일 14시부터 16시까지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를 마지막 럭키데이(7일)에 “양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만남의 장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을 구인기업에게는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 마지막으로 갖는 “양주 채용박람회”다.

채용박람회는 양주시가 주최 및 주관하고 의정부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북부지사, 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양주지역 내 기업체 등 총 15개 구인업체와 여성, 중장년층과 장애인 및 노인의 구직 희망자 약 200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장 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용 사진촬영, 취업타로 이벤트, 유관기관 홍보관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며, 박람회에 참여했음에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맞춤형 취업알선을 실시 할 예정이다.

2011 라스트 럭키데이 양주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와 우수 인재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 실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에 참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일자리센터 (820-243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