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행정위원회

ⓒ 도시건설위원회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는 지난 18일, 산곡동에 소재한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찾아 임진년 설 명절을 맞아 시설 이용자와 운영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3명은 사회복지시설 6개소 위문활동을 계획하여 지난 18일 오전의 의사일정을 마친후 노영일 의장, 빈미선 도시건설위원장, 강세창, 안정자, 조남혁, 윤양식, 강은희 의원 등 방문단 1조는 「나무들을 위한 숲 지역아동센터」와 「은빛사랑채 녹양노인복지센터」, 장애인시설인「곰두리네집」을 방문하여 시설이용자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종화 부의장, 최경자 자치행정위원장, 김재현 운영위원장, 구구회, 이은정, 국은주 의원 등 방문단 2조 역시 「전하리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인「솔빛터」와「실로암양로원」을 찾아 백미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 들을 격려하였다.

노영일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겨울을 지내고 있다. 저소득층의 안정적·체계적 복지급여의 지원과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