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임기 시작

ⓒ 정창범 의장(좌), 임경식 부의장(우)

양주시의회가 제22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9일 양주시의회 제6대 후반기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쳤다.

재적의원 7명 중 출석의원 4명의 투표를 거쳐 의장에는 정창범의원이 부의장에는 임경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창범 당선자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긴밀한 협조를 조화롭게 해 나가 양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 당선된 임경식 당선자는“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대 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