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YMCA와 시민사회단체 시민들, 의정부시의회 정상화 촉구 자전거 시위 진행

전국적 사상 초유의 3개월째 장기 파행을 벌이고 있는 의정부시의회에 대해 정상화를 촉구하는 자전거 시위가 진행된다.

27일 의정부YMCA와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은 “의정부시의회의 3개월째 장기 파행으로 인하여 시정은 물론 의정부시민의 안녕은 외면되고 있다”며 “YMCA와 시민들이 2개월째 1인시위를 하고있고 시민알림 10만장 배포, 방송차량 알림, 급기야 대시민 촛불문화제로 시민사회의 뜻을 의정부 시의회 의원들에게 전했지만 여전히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정상화 촉구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당차원에서의 중재와 ‘당 제명’ 요구를 하는 한편 시민들의 뜻을 모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의정부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 자전거 시위’를 진행하려 한다”고 선언했다.

YMCA와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은 자전거 시위에 참여할 시민들의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든지 미리 연락 후 자유로이 참여할수 있다.

▶문의 : 875-7575

▶10월4일부터 매일2회(12:00~13:00 / 17: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