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순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국장이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교육활성화대책협력위원장을 맡았다.

이평순 공교육활성화대책협력위원장은 본인의 전문분야인 교육분야에서 문재인후보의 ‘쉼표가 있는 교육’ ‘공교육활성화 공약’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평순 국장은 “협동이 아닌 경쟁, 배려가 아닌 차별을 배우는 아이들, 사교육비와 생활비로 어깨가 버거운 부모님, 그리고 부모세대 앞으로 닥쳐올 노후의 불안한 미래와 함께 건강에 대한 두려움까지 우리는 이제 우리가 갖는 걱정과 두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여 지금보다 나은 모두의 행복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아이들의 미래의 희망을 꿈꾸는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을 만드는 것은 국민 그 자체가 아닌 투표하는 국민이 대통령을 만든다”며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자신의 주장과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평순 공교육활성화대책협력위원장은 지난 4.11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회(장암,신곡1.2동)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