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이웃돕기 벌여, 올해도 3백만원 쾌척

네이버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의정부이야기(매니저 델마)의 회원들이 3일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이날 의정부이야기 닉네임 솔로몬, 범씨 등 회원 대표들은 의정부시장실에서 안병용 시장에게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의정부이야기 카페의 광고수익을 합친 것이다.

의정부이야기는 지난 2007년부터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을 돕는데 써달라며 6년째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의정부이야기는 지난 2006년부터 의정부 시민들을 중심으로 개설돼 현재 회원수가 2만4천6백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경기도내 최대 규모급 온라인 커뮤니티로 의정부 지역 여론 형성 역할도 하고있다.

(http://cafe.naver.com/city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