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우신협(이사장 김명철)이 지난 12월 9일 신우신협 본점에서 양주장례문화원(대표 최현세)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생협약에서 신우신협과 양주장례문화원은 협약을 통해 양기관 임.직원 및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상호 할인 등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협약 체결로 신우신협 조합원과 그 가족이 양주장례문화원을 이용할 때는 분향실, 접객실, 안치실사용료 50% 할인과 염습료, 영결식장 사용료, 관내지역 운구서비스의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됐다.

이용은 신우신협 통장 혹은 체크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의정부 신우신협은 현재까지 총 13군데 기관 및 단체와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