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의정부갑 야권 단일화를 위해 문희상후보는 후보사퇴의 용단을 내려야

지난 3월 28일 중부일보는 의정부갑 후보들을 대상으로 가상대결과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는 김경호25.3%, 문희상27%로 오차범위 내 거의 동률 수준으로 의정부시민의 변화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강한 지를 알 수 있다.

전국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늘 우리 국민들은 이대로 가면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싹쓸이 할 수 있다고 보고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 시한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문희상후보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됐다.

하위 20% 컷오프에서 구사일생 다시 살아났고 그것으로 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은 것에 대한 명예회복이 이루어졌다고 본다.

따라서 의정부시민이 애타게 갈망하고 있는 새롭고 신선한 젊은 정치인의 등용을 위해 그리고 한국 정치계의 큰 어른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전국적 승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용퇴함으로써 지역에서 실질적 야권 단일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정치의 감동을 국민과 의정부시민에게 선사해 주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2016 . 3 . 31

국민의당 의정부갑 김경호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