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립법인직장 어린이집 연합회는 12월 28일(금)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제8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0월 13일 행복로에서 열린 제8회 소아암 어린이 자선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800만원과 사단법인 예밀포도마을 팜스테이 영농조합법인에서 기부한 200만원을 더해 전달했다.

매년 의정부시 공립법인직장 어린이집 연합회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의 학부모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고 있다.

한상숙 의정부시 어린이집 연합회 공립분과장은 “ 이번 바자회 행사에 물품을 지원해주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