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 저녁 8시 지행역 사거리에서 양주시 정성호 후보가 지지 유세를 했다.

정성호 후보는 “인재 하나를 잘 키우는 데 수십 년이 걸린다. 여기 지역이 잘 키운 인재 서동욱 후보가 있다. 서동욱 후보가 동두천 연천을 확 바꾸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며 “저를 2번이나 뽑아주신 동두천 주민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 능력있는 여당 국회의원 서동욱과 21대 국회에서 경원선 연대로 양주 동두천 연천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욱 후보에게는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도지사, 저 정성호,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예산, 정책, 사람을 동두천 연천으로 끌어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경기북부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월 14일 오후 6시 전곡 택시 정류장, 7시 30분 동두천 신시가지 대풍당 앞에서 최종 유세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