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서천군 후원 및 대전MBC문화방송주식회사, 충청남도태권도협회공동 주최 “2021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이 준우승(2위), 상금 2,000,000원(이백만 원)의 입상 성적을 기록했다.

본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총 25개국 2,100여 명이 참가 신청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예선은 온라인, 결선은 충청남도 태권도전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5팀(가천대학교, 백석대학교, 단국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신한대학교)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한대학교가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태권도교육융합전공 권경상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입상이라는 성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 앞으로 본 전공이 대한민국 태권도 시범을 대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은 2019년 신설되었다. 이후 총장기 최초 40개국 10,000명이 참가한 2019 신한대학교 총장배 세계평화 태권도페스티벌, 총장기 최초 온라인 대회인 2020 신한대학교 총장기 온라인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하며 태권도 활성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