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은 4월 15일(금) 반도체 관련 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이어 기자회견을 통해 안민석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안보이자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산업으로 세계 각국이 반도체 패권전쟁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시작한 반도체 대표사업인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완성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 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문>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성공시키고 경기도 반도체 대학을 설립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국회의원 안민석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미래인 반도체 학과 교수님과 대학생들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의 상징이자 K-반도체 산업의 요충지인 반도체 공장에서 저 안민석은 여러분께 2가지를 약속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저 안민석은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시작한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반드시 성공 시키겠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국가 안보이자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산업입니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반도체 패권전쟁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반도체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범정부 지원 대책을 발표했고,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했습니다.

저 안민석은 그 성과를 이어받아 화성.오산.기흥.평택.이천.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을 세계 최대의 K-반도체 생산 기지로 만들겠습니다.

안민석의 경기도 10배 키우기 텐텐원(10-101) 전략사업인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투자를 앞당기기 위해 경기도가 전폭적으로 투자하고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겠습니다. 과도한 규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경기도가 책임지고 추진하겠습니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여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술력과 안정된 공급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명운을 걸고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을 지키겠습니다.

두 번째, 저 안민석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학 공동으로 경기도에 반도체 대학을 설립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이 반도체 인재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정부도 향후 10년간 3만 6천여명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범정부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산업계의 인재 양성 요구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결단과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저 안민석은 민.관.학 공동으로 경기도에 반도체 대학을 설립하겠습니다.

국가전략산업 특성상 긴밀한 산학 협력을 위해 경기도 반도체 벨트에 반도체 대학을 설립하는 반도체 대학 설립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반도체 산업계가 민.관.학 공동으로 투자하고 설립하여 재정의 안정성과 교육과 연구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입니다. 반도체 인재 양성 컨트롤타워로써, 전국 반도체 기관과 협력하여 반도체 연구와 현장실무를 아우르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입니다.

반도체 강국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 대학 설립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 안민석은 경기도 K-반도체 벨트를 성공시키고 반도체 대학을 설립하여 세계 최고의 경기도 반도체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강국, 경기도가 선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