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 전)을 지내고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시(을)에서 아깝게 석패한 박용호 위원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첫날인 12월 12일 화요일 이른 아침에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파주시 전체에서 첫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박용호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선관위 앞에서 ‘오로지 파주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하며 ‘역량있는 진실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을) 예비후보는 파주시 학령산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들께 참배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목숨으로 이 나라 이 땅을 지켜낸 호국영령들께 이제 다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후손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진실하게 일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진실한 일꾼, 수신제가 위민정치(修身齊家 爲民政治), 이념적으로 투철한 파주인, 파주경제의 대전환을 이룰 경제 전문가(4차산업혁명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전문가)로 일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현충탑 참배 후 10대 공약으로 제시한 ‘금릉역 교통허브’(GTX-A연장, 운정선, 조리선, 서해선등)화를 위해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금릉역을 돌아보며 120일간의 선거일정에 돌입하는 대열정의 다짐을 가졌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파주시청 일대를 관계자들과 돌아보고, 시청을 현 위치에서 구역을 확대하여 민간 개발의 ‘시청 고층 행정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공약을 나누며, 시청일대가 파주의 랜드마크로 성장하는 큰 그림을 제시하였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시 제시한 ‘파주발전 10대 공약’을 이뤄내는 역량있는 일꾼, 일하는 일꾼, 청렴결백한 진실한 일꾼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진 정치문화, 일하는 정치인의 새로운 모델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가 제시한 ‘파주 미래의 청사진 10대 공약’으로는 ‘금릉역 교통허브’로 하여 ▶GTX-A 금릉.금촌.문산으로의 연장 ▶3호선(운정선, 조리선) 금릉역으로 연장 ▶경의중앙선 출퇴근시 증차.서해선 문산 연장

‘파주 랜드마크 조성’의 공약으로 ▶복합 문화센터(주말농장 위치, 금촌2동) ▶시청 행정복합타운(현위치 확대, 금촌) ▶대형 테마파크(미국 디즈니랜드 스타일, 북파주) ▶임진각.DMZ 생태관광단지(북파주)

‘파주 일자리.교육.의료.주택’ 공약으로는 ▶4차산업혁명 첨단산업 산업단지(북파주)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일자리 교육.훈련 센터(금릉.금촌.문산) ▶대학 종합병원 유치 및 전원마을.한옥마을 조성등을 발표했다.